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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잔도길 멋집니다 길이도 길고 강을따라 걷는 풍경 멋지네요 조금 걸으면 우아~~ 감탄은 사라지지만 이거 만들기 힘들 었겠다 또 상부에 출렁 다리도 또 만들고 있네요 드르니 매표소 마지막 오르막길에서 날씨가 더워서 일까 힘들어 하네요 그...

쉬어가는 공간 벤취도 곳곳에 있었다 계단을 지나니 드디어 출렁다리가 나타났다 하늘 아래 절벽위로 1.5m의 폭으로 두사람이 걸어갈 수 있는 정도로 파아란 색채의 긴 교량은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올해 개통되었다고 하니 유명세를 벌써 치르고...

화적연으로 이동. ▲ 화적연 캠핑장에 주차하고 화적연으로. ▲ 화적연 ▲ 화적연과 영평팔경. 그림은 겸재(정선)가 금강산 가는 길에 그린 화적연. ▲ 화적연(禾積淵)은 볏짚단을 쌓아 놓은 듯한 모양의 연못이란 뜻. ▲ '한탄강 멍우리길'은 공원 끝...

그 데크길은 다시 좌우로 갈라진다. 우측은 Y자출렁다리를 경유해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은 비둘기낭폭포로(=한탄강지질공원쪽으로) 가는 길이다. (한탄강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전망대 입구 마당에서 다시 좌측으로 연결된 데크길 출구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