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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울릉도에서 다시 복원이 시작돼서 작년에 제가 고성에 가서 데리고 온 소입니다.” 농부의 삶은 고단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태웅 군의 농사일을 말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든든한 지원군이 됐습니다. <한태웅 요한 사도> “나이 어린놈이...

많을듯합니다. 최근에는 농사를 알리고 농촌을 살리는 취지로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더군요. 인디언 카페 가족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서 한태웅 군이 나온 방송을 몇 개 가져왔습니다. 특히나 두 번째 영상은 단지 나이만 서른이 넘은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씨 가족을 빼고도 화재로 외국인 2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주성 광주외국인복지센터장은 “화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멀티탭에 과도하게 많은 전원을 연결하거나 전기장판을 종일 틀어놓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적지 않다”며 “이주 초기...

시어머니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라는 한 마디가 더해지면 신동엽도 놀라서 말을 더듬었다. 게스트로 나온 중학생 농부 한태웅 군은 놀라움에 아예 말을 잇지 못했다. 독박육아도 큰 문제. 아내는 “만삭 때까지 청소를 했는데 그런 날 보고 문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