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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한톨 분당님 간척지 쌀 두가마니 받으시고 저도 쌀이왔는데 한알왔네요

춥게 하는게 또렷히 언니를 잊지않게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새로운 기억을 안고 이야기를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언니도 저희가 남긴 글들이 일기처럼 남아 두고두고 꺼내 보는 추억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언니의 기억에 한톨 남기고 갈게요 행복하길...

《《백미한톨 아끼던 옛 시절은"》》 시절에 인연은 여지없이 흘러 간다.시절이 고갈되면 사람은 난폭하고 시절이 풍년" 들면 사람은 느선하다. 옛" 보리고개를 겪은 분은 백미한톨"에도 감사를 느끼며 생각이 깊다. 물질, 문명이 발달해 홍수처럼...

열심히 일을 하여 집을 마련했어요. 총각은 함께 살 색시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어요. 총각은 신부감을 찾으러 좁쌀 한톨을 가지고 떠났어요. 첫번째 주막에는 좁쌀을 가져갔는데 주인이 좁쌀을 버려 쥐로 대신 주었어요. 두번째 주막에서는 쥐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