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땅 한평없는 이곳에 아직은 새댁내가 폴폴나는 두아이 엄마되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눈물 콧물 흘리며 불때서 밥해먹던 시절! 애기업고 그일만은 시킬수 없다며 연탄불에 밥해먹고, 석유풍로에 된장찌개 끓이는 부엌으로 바꿔놓았지만 하루아침에 생활...

성큼이다. 몇미터나 왔을까 크다고 할 수 있지만 물론 무릉계곡 반석만큼은 아니지만 이 곳에도 멋진 작은 반석의 모습이다. 태봉님이 송막님을 안내하여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얼마쯤 왔을 무렵 밧줄 안내선이 매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안내줄 좌측...

입니다 몇 년 동안 서울아파트와 상가들은 하락세 였지만 이곳 영월은 전국 최고 상승 이였다고 매스콤에 나왔더군요 투자한 펜션은 지가상승하고 수익은 꾸준하다면 이보다 더 좋은곳이있을까요 또한 주위에 작은 토지들이 많아요 100에서200평 정도는...

정원의 한평 남짓 처소에....많은 책들이 겹겹이 쌓여 있고, 바로 옆에서 채소를 수확중인 남자....이색적이다. 멋스런 레스토랑과 아기자기한 상가들, 각 층의 문 양옆으로 많은 등반가들이 서 있고 그 바로 밑에서 멋진 자세로 등반중인 가스통 레뷔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