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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친구 휴가는 잘 다녀왓징? 나는 12 ~ 15 일간 큰딸집으로 휴가를 ㅎㅎ ㅎ 방송좀 자주해주시게나 ㅎㅎ ㅡ 신청곡 ㅡ 조용필 ㅡ 여행을떠나요 유상록 ㅡ 우수 신청 합네당 수고 햐

며칠전까지만 해도 개ㅁㅊㅅㄲ처럼 더워서 퇴근할때 10분 걷는데도 땀 주룩주룩이였는데 오늘은 살만했음 심지어 오후에 바람 불땐 좀 시원했음

거의 한달 에어컨을 켜고 지냈는데 오늘은 off 3일 후 처서인데 여름도 끝이 보이네요

9월은 코앞에 다가와 얼굴을 맞대고 있지만 아직 늦더위를 느끼게 한다. 아침 일찍 영등포에서 한강변으로 나가 한강철교를 지나려니 저 멀리 동작대교와 구름 사이로 찬란한 하늘이 보인다. 잠이 덜 깬 얼굴에 두 팔 벌려 기지개를 켜는 것 같다. 강가...

안녕하세요~ 이제는 제법 더위가 한풀 꺾인 듯 바람도 솔솔 불어오네요~ 아이들과 더위와 작별인사를 고하며 즐거운 물총놀이 해보았답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느끼며 더위와 작별인사 나누는 햇님이들이었답니다>< 더위야 안녕~~🖐️

간만에 셀프로 깨끗이해주구요 나무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여긴 날씨가 참좋습니다 담주는 광복절땜에 뭔가 여유롭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어제까지 더운거때문에 너무힘들었소ㅜ 출퇴근할때가 지옥이었는데 오늘은 춥더구랴 이제 좀 괜찮겠소..? 더운거 넘 지옥이고 습하고 징글징글히오ㅠㅠ

집으로 돌아와선 출출한 가족들을 위해 옥수수와 감자를 갈아서 전을 부쳤어요 청양고추 저민걸 넣었더니 느끼함도 덜했어요~ 열어둔 창문사이로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네요~ 더위가 한풀 꺾인 수요일!!!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요일엔...

끊임없이 지속되는 날들이 문제였다. 하지만 그 열대야도 흐르는 계절을 어찌 이기랴 갑진년 여름을 지배하던 더위도 한풀 꺾인 채 산등으로 올라간 오늘 10월 1일은 국방력 세계 5위 우리나라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이며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