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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차나눔은 운수도량의 맑은 행복을 가득 담아 올립니다. 다경회라는 봉사 단체로 부처님께 귀의하는 간절한 마음은 자비와 지혜로움으로 서로의 곁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임에도 청정수를 받아 가시는 내방객분들과...

박강수 제발 Kate Purcell Slan Abhaile 선곡으로 들려주세요 ㅎ Ed Sheeran - Perfect Coldplay - Fix You Adele - When We Were Young 몬가 모르게 멘탈이 '팅'하고 내려앉은 듯 하지만 .. 우리가 지닌 보호 본능을 발휘하여 안타까운 현실과 이...

한해 끝자락, 어느 모임에서 한해가 저물기 전, 아직 노을 빛이 으스름히 남아있는 동안, 반가운 친구들이 어느 기와집 지하에 모여, 맥주로 갈증을 적시며 정겨운 담론에 빠졌다. 여태 순수함이 묻어나는 시인의 어감으로, 가을 바람에 날리어 떨어지는...

혼란스런정국,,,대통령대행 한덕수국무총리까지탄핵,,, 광기어린 정국이 언제나 정상화될지,,, 일사회 윤만성회장님께 부탁은 침체된카페활성화와 준회원연락많이 하시어 모두한마음으로 뭉쳐주시길,,, 친구와 가족모두 성탄기쁨과 축복가득하시길 기도...

이ㅡ한해 너무도 바쁜시간을 보셨네요 ~~ 수고많으셨어요 ㅡ 건강하게& 행복하게 내년을 맞이하시길바랍니다ㅡ

없는 답을 찾아서 한때 부지런히 달렸다 이쪽 저쪽으로.. 그로 인해 지금 여기 내 위치 내 현재 삶이 만들어 졌다 삶.... 끝자락에 서 보니 허우적그리며 살아온 내 젊은 날들이 보인다 삶.... 아파도 슬프도 힘겨워도 부딪혀 보라고 말하고 싶다 삶...

12월 28일. 목요일 토끼가 떠난다고 바쁘네요. 용이 여의주 물고 삼일을 기다립니다. 오늘의 "산과야" 이른아침. 두유를 내리고 지아님 께 설명도 해주고 -- 살 살 24년 맞이 준비도 해볼 람니다 산과야 님들 오늘도 복된날 되소서...

집 이라고 함더 . 나오는데 이것 저것 바리 바리 (떡국, 간장, 검은 콩) 싸주네. 참 따뜻하고, 구수한 슝늉 맛이로구나. 한해 끝자락에 살 맛 톡톡히 느끼고 감더. 지평역으로 가는 길. 해저무는 노을빛이 유난히도 아름답심더 . ****** 지금 이시간.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