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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제는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며 잘 지내길 바랄게 아프지말고 잘 지내 안녕 24日 마운드 위의 김성훈을,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을, 야구선수 김성훈을 잊지 않을게 언제나 그 어디서나 빛났던 김성훈이라는 사람 자체를 내가 영원히 기억할게 오늘...

오늘은 지난 11월 안타까운 사고로 너무나 어린나이에 우리곁을 떠나 별이 된... 한화이글스의 투수 故김성훈선수의 49재 날입니다 시간이 왜이리도 빠른건지... 성훈이가 좋은 곳으로 잘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 그리고 항상 밝고 유쾌하게...

한화 팬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작년 처음 1군경기올라와서 손벌벌 떨면서 공던지고 얼굴벌개져서 덕아웃으로 들어가서 해맑게웃던,,,갓 20살넘긴 앞길이 창창한 선수였고, 팬으로서 참 아끼는 선수였는데.. 하늘나라에서는 공 싱싱던지면서 잘지냈으면...

★[PROSPRO] 한화이글스 김성훈선수 1등급 JL 직자수 블랙/레드 고로웹 12.25인치★

보여주었습니다. 워낙 밝고 긍정적인 선수여서인지 이글스TV(구단 유튜브)에도 자주 등장해줬었어요. 발그레한 볼때문에 볼빨간...따뜻했으면 좋겠어요. 그 곳에선 못다이룬 꿈 이루고 행복하길 바래요. 한화이글스 투수 김성훈(No.61) ㅡ 오래오래 보고...

좋다. 한화 이글스라는 팀에 올 수 있어 너무 좋고 만족스럽다.” -어린 나이에 힘든 과정을 겪은 만큼 단단해진 것 같다...내 집을 사는 것이 새로운 목표다. 김민호 코치님을 뛰어 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도전해 보겠다.” 김성훈은...

결승타:로맥(7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홈런:한동민35호(5회1점 김성훈), 정근우11호(7회2점 켈리), 로맥40호(7회2점 권혁) 2루타:정은원(3회) 실책:최재훈(7회), 로맥(8회), 정은원(8회) 도루:노수광(3회), 김성현(8회) 도루자:김강민(6회) 주루사:정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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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아직도 가끔 믿기지 않습니다. 제가 한화 팬이 아니었기에, 한화 팬분들이 느끼셨던 상실감은 어루 말할 수 없으나...좋아보이는 성품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받을 사람이었을 김성훈 선수가 떠난 것이 지금도 가끔 믿겨지지 않고 보내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