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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4일 한화 vs 두산 송창식 벌투 사건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는 신인 김용주 그런데 1회부터 1실점 후 주자 만루 위기에 놓이게 되고 김성근 감독은 베테랑 송창식을 등판시키는데... 하지만 백투백 홈런을 맞으면서 대량 실점 허용 그리고 추가...

진짜 교체 안하네~ 롯데 경기 얼마나 잘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투수의 마음은 어떻게 할거냐... 성큰옹보다 더하네

김승연 한화 회장이 거제도 일정이 있는데 김승연 회장보라고 거제도로 트럭 시위 보낼 예정ㅋㅋㅋㅋ 지금 한화팬들 여론은 구단 역사상 최악인 상태 예전 송창식 벌투사건, 팬자이 사건 등등 그 어떤때보다도 다 빡침 이와중에 프런트놈들 언플하면서...

마운드에 오른 경기. 누적된 혹사로 구속&구위 뭣도 나오지 않지만 12실점 하는 동안 투수를 교체해주지 않고 벌투를 시키는 한화 김성근 감독. 두산 팬&선수마저 환호하지 못하는 가운데 밋밋한 직구에 루킹 삼진을 당해주는 두산 오재원 다음날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