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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와서 재활하며 살찐건줄 알았는데 오늘 윤호솔 인별보니 한화올때는 날씬했네요. 코칭스텝이 문제가 많은거같네요. 엄밀히 얘기하자면 코칭스텝의 문제는 아닌데 자기 스스로 관리 못하는 선수들을 자율이라는 핑계로 방치하는게 아닌가싶네요...

다행인지 그래도 선방한 느낌의 보상픽으로 느껴짐니다. 윤호솔 나름 한화 고향팀으로 와서 재기에 성공하는듯 했는데 제구력의 문제는 어쩔수가 없어 보임니다. 체중을 좀 빼고 제구력을 잡는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엘쥐에 가서도 즉감은 아닐듯...

[대전 인터뷰]개인최고 154km 도전, '6억팔' 한화 윤호솔 "실패해도 부딪힌다, '포스트 정우람' 목표" 김진회 입력 2021. 03. 12. 07:00 한화 이글스의 우완투수 윤호솔. 대전=김진회 기자 [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화 이글스의 '6억 팔' 윤호솔...

불법 도박에 사용된 듯 한.. 지금 윤호솔..구 윤형배.. 천안북일고 출신 대형 신인으로 NC에 2013년 입단 6억 계약금 받고 고교 시절 후유증으로 수술만 2번..부상으로 신음하다가 개명해서 윤호솔.. 그러다 올해 3월에 한화 정범모랑 트레이드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