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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여기 와서 다했다…다시 시작" [미야자키 현장] (엑스포츠뉴스 미야자키(일본),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상규가 이적 후 보낸 한화에서의 한 시즌을 돌아봤다. 이상규는 지난해 이맘때 열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 v.daum.net

2차 드레프트 결국 쓸만한 외야수는 안 내놓을거고 제일 잘하는애 뽑아서 무한 경쟁 시키는게 답일듯 외야수는 결국 출혈하면서...프리에이전트(FA) 영입에만 128억 원을 쏟아부은 한화 이글스의 다음 행보는 '외국인 선수 구성'이다. 시장 상황이 녹록지...

통했다, '대기만성' 스토리 이제 시작이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1553일 만에 품은 승리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이상규(28·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대기만성'이라는 말을 현실로 증명했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70순위)로 L v.daum.net

승부처에서 데뷔 첫 선발…하필이면 2차 드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상규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공교롭게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로 떠났던 친정팀 LG 상대로다. 한화가 치열한 v.daum.net

은퇴 아닌 현역 연장, 짐승남 결단 내렸다! 한화 이글스 보류명단 포함[공식 발표]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이글스 소속이 된 외야수 김강민이 선수생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김강민은 24일 한화이글스 구단 사무실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