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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인 테레비탑부터 오오도리 공원 12쵸메까지.. 각 장소마다 다른 컨셉으로 작품이나 쇼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낮에 한번 보고 밤에 라이트업때 다시 한번 봤는데,, 얼음으로 만든 작품은 정말 밤에 라이트 업 되었을 때 봐야 더 예쁘고, 잘 보여요...

있다. “다녀왔습니다. 또 기운이 없으세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영감의 이마를 짚어본다. 아무런 열도 없다. “어디 불편한 곳이라도 있어요?” “아니, 그저 기운이 없고 움직이기가 싫어!” “점심도 드시지 않았지요?” “혼자 있으니 더 먹기...

쇼를 한번 여는데 상당한 경비가 들어가지요. 졸업 전에 패션쇼를 갖는 학생들은 그만큼 부모님의 재력이 있다는 증거라고 봐야지요.“ ”그렇구나! 내가 조금만 능력이 있어도 어떻게든지 마련을 해 볼 수가 있으련만......... 미안해! 너에게 도움이...

양각산에 다녀왔습니다. 산 아래에서 출발하기 전 보령호를 배경으로~ 이 나무는 400년 된 은행나무로, 댐 건설 후 수몰되지...털모자 쓴 아가씨는????? 공주 지부장입니다 ㅋㅋㅋㅋ 정상입니다~! 그리고 이제 빠질 수 없는 또 한차례의 간식 ㅋㅋ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