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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네 할매 할배 다섯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영구할배가 읍내 5일장에 가는 날 이었다. 할매가 할배보고 건전지를 사오라고 말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고추만한 작은거요.” 근데 이거 잘못 들으면...

어제는 아들이 불러서 영감 손잡고 비틀비틀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은 할아버지 손잡고~~ 아들집으로 곳 생신이라고 미역국에 오리요리 아들이 나보다도 잘 만들어 놓았다 부추도 넣고~~~ 그런데 편안한 며느리인데도 밥을 먹어도 내 집처럼 쪼끔 어렵고...

안녕하세요~ 영찬이는 한글날, 할배 할매와 함께 시골로 가을 나들이를 하러 갔었답니다♡ 오레오 먹음서 고고! 할매는 엄마와 커퓌 한 잔 하러 간 사이 할배와♡ 사마귀 발견! 거미 발견! 쌍상벌까지! 아기 무화과가 귀여운 찬이^^ 고추 수확도 자랑...

동백나무 파마머리 할매, 할배가 반기다 CJ수요산악회는 2024년9월25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섬 산행 및 트레킹을 다녀왔다. 06시30분 44명은 청주체육관을 출발하여 신안으로 이동 중 닉네임 육거리(해바라기)님, 물망초님이 준비 해주신 꼬마김밥을...

극혐의 기억이다 젊은이들은 자리 못앉게 전부 노약자석 만들어야된다 ㅇㅈㄹ하고 양보양보 젊은애가 어쩌고 하...양보가 의무는 아니잖아 그리고 저렇게 독쓰고 말하는 할매할배들한텐 양보해주기도 싫음ㅡㅡ 노약자석 앉은 것도 아니구만 자다가 봉변당했네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지하철인데 맞은 편 할매가 존나 빤히 쳐다보길래 나도 응시했더니 그제서야 피하네 시발ㅠ 노매너라는걸 아예 모르는 듯

할배 할매 나눈 담소^^ 목심/ 박희병. 마늘 양파 뽑아냈던 그밭 도시농부 텃밭 엔 알타리 무가 무성하다 지난여름 8월이 끝날 즈음 시비넣어 평밭일군, 골 내어 흩 뿌린밭이 파도 일렁이는 녹색 물결 바다다 넘실대는 그대로 풍성한 김장김치 담기전 싱싱...

엄청 쿵쿵되네 핫.. 열받는다..,,

할매 할배 이야기 모음 "노 부부의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 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 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