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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할머니는 안드심ㅠㅠ) 짜장면이 그저 맛있는 냠냠이 (강아지는 원래는 짜장면 먹으면 안댐) 입닦아주시는 할머니...차 한잔의 여유 마감청소도 도와주는 냠냠이 같이 집으로 가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심 (어근데 갑자기 지오디 어머님께...

무서워서 강아지 들고 나도 얼어붙음ㅅㅂ 와 개무섭더라 멀어보이는데 ㅈㄴ 가까웟음 한 10발자국 거리? 다시 봐도 무섭노 ㄷ ㄷ...미안했음 ㅠㅠㅠ 사과하는 마음으로 ㅈㄴ 걸어가서 남의 집 소 구경시켜주기 얘 인생 첫 소구경이엇을듯ㅜㅜ 그리거 나선...

인석아 그래도 할래 해줘 해줘 헤헤헤 308 ~~~~~~~~~~~~~~^ --- 📜 《현대시》 투고용 원고 할머니네 강아지 최병국 밭일 마친 할머니 굽은 허리 두드리며 집에 오는 길, 길가 봉숭아꽃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용돈 아껴 샀다는 양말, 책가방에서 꺼내 나무...

할머니 입원중이라 혼잔데 무섭도 외로울거갗음 ㅠ

칭찬 받고 벌써 동네에서도 인기쟁이랍니다. 밤비 어느 집 강아지인지 소문 다 났어요. 무지개 다리 건넌 하양이도 동네...밤비가 집에 온지 한달이 조금 지났는데 우리 똑똑이 밤비는 할머니와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간식...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youtu.be/p_jEXsK1gm4 ㅋㅋㅋ할아버지 자기 집에서 간식도 편히 못드심

엄청 그르렁 거려...

첨 할머니네 댁 올 때 우리 집에서 잠깐 2-3일 정도 지내다 가서 내가 그때 같이 자고 놀고 그랬는데... 17년도 11월에 ㅇ만나서...챙겨주셨거든 조금 괜찮아지셔서 다시 가셨는데 어제까지는 강아지 잘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무지개다리 건너...

왔다. 엄청난 재산이었으나 기도 기간이라 가시지 않으셨다. 10년 기도가 끝나는 바로 다음날 서울 집에 가 보니 할머니가 검정 강아지 몸을 받아 집을 지키고 계셨다. 재산을 지키려는 마음으로 개 몸을 받아 다시 그 집에 왔고, 탐심을 가득 품은 채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