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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다는데 ... 저도 그날을 기다리며 인내하는 중입니다. 할머니가 93세라시네요. 유태인들 장수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울...바지 허리들이 다 낑기신다고,,, 지퍼도 안잠기고, ... 고무줄 바지 입으시는 허리선을 재보니 100센티. 근데 바지를 힘껏...

제가 돌봐 드리는 할머니들이 계세요. 한분은 옷에다 실례를 해서 바지가 많이 필요하구요 또 한분은 편히 입을 수 있는 고무줄 바지 자체가 없네요. 입다 실증나서 아니면 스탈이 안살아서 쟁여두신 고무줄바지 일명 "냉장고바지" 있으시면 저 좀 주세요...

담당자 이실장 핸드폰 : ***-****-****, 사무실:02-433-3997 단가:3,200원

여기 패턴방에 있는 패턴으로 할머니 고무줄 바지 만들었었는데 잘 맞더라구요~ 근데 아버지꺼 만들려고 하는데.. 저번에 남자 바지 패턴그리는 걸로 그려봤었는데 엉덩이쪽도 약간 쪼이고 또 앞판 뒤판 네장이나 만들어서 하려니 시간도 오래걸려서요...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할머니가 입으실건데...고무줄 로 된 겨울바지....기모두 좋구 패딩 겨울 바지면 다 좋습니다. 저희동네는 구경하기도 힘들구....입을 옷이 없으셔서 내복위에 가을옷을 입고 있네요 ㅠㅠ 혹시 안입으시거나..무료로 주시면...

친할머니장례식인데 내가 검정색바지가 츄리닝밖에없네...

팔순 할머니를 스무 살 처녀로 되돌려놓는 청량함 가득한 사고의 센스! 그만큼 재기 발랄한 시는 또 있다. ‘모자간’이다. 따옴표도 없이 쓴 어머니와 아이의 대화체가 젊고 건강한 기운을 나눠준다. <모자간> 엄마, 오늘은 일 안 나가 응 안전이 하고 놀...

할머니가 입을 옷으로 주문받아 만들었어요~ 키가 작은 날씬 할머니옷이예요 고무줄바지지만 주머니도 만들었어요ㅎㅎ

얼마씩하요?" 라고 물으시며 감겨있는 듯한 쳐진 눈을 고개를 젖히고 힘껏 뜨시며 물으신다. "할머니, 순대가 일인 분에 2,000원 이예요." 할머니께선 고무줄 바지 허리춤을 만지시더니 작은 동전지갑하나를 꺼내시며 혼잣말을 하신다. "6,000원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