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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초등학교 시절 잠시 할머니 댁에 살았던 적이 있어요 외할아버지는 아직도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당시 장의사를 하시고 (알게된 계기가 있음) 한 2년? 그정도 살았는데 할머니댁은 진짜 시골 동네예요 마을 입구에 흑염소(매달 한마리씩 사라짐)를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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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좋아하는 아이였음 조금 거창할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 이라는 네글자에 자부심이 상당했음 그리고 그 해 여름방학에 무당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됨 내기억에는 분명 반팔 입던 계절임 게다가 나는 땀도 많고 열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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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학생 딱 3명 "오징어게임" 할 수 없어요!ㅠ 2024.11.18
떠오른다. "밥 다 치웠는데 왜 아직 안 들어오냐!"는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집으로 돌아가곤 했던 기억. 때로는 옆집 할머니 댁에서 저녁을 얻어먹기도 했다. 요즘 아이들은 다르다. 방 탈출 게임이나 키즈카페 같은 실내 공간을 즐기거나, '인생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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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한마디 말도 못해본 딸과 대화하고 싶어 도움요청한 아버지.JPG 2024.03.14
바로 터지는 아버지 바로 터지는 딸 마주보고 앉았더니 이번엔 웃다가 토하려는 아버지 웃으면서 서로 화해하고 훈훈한 마무리 그리고 이 모습 그대로 할머니댁에 가서 화해했다고 인사까지 하고 훈훈하게 진짜 끝 딸까지 분장할 줄은 상상도 못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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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일인듯 아닌것 같은 썰 2024.02.14
늦게 동네입구에 들어옴. 동네 한 가운데에 엄청 큰 묘가 하나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묘 부지가 한 50평 정도는 됐었음. 할머니댁이 달동네처럼 그 동네 가장 위쪽에 있었어서 정면으로 가서 묘를 뚫고지나가면 10분 정도? 빙돌아서 뒤쪽으로 가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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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감사일기 2024.01.27
1. 아침에 집 문이 잠겼는데, 집주인 분께서 열어주셔서 감사했다. 2. 할머니댁에 와서 용돈도 받고, 맛있는 식사도 해서 감사했다. 3. 주변 사람들이 잘 지내는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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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의 괴담 2024.07.31
시작했다. [할아버지가 말해 준 거지만, 우리 할아버지댁 정원에는 어린애가 묻혀있대. 그 집 엄청 낡았거든. 언제부터 있던 건...깨끗하게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거야.]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매일 그 돌을 닦고 있었지만, 나는 아무래도 그 이야기를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