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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희덕 - 푸른 밤 이정하 - 낮은 곳으로 정호승 - 산산조각 최금진 - 잠수함 이제니 - 아마도 아프리카 어느 할머니의 시 허연 - 천국은 없다 정호승 - 부치지 않은 편지 이훤 - 반복 재생 황경신 - 생각이 나서 다들 어떤 시가 생각이 나나요? 저...

이충재 평설) 〈차례〉 01 싸 보여? 적막한 밤에 빌딩 파도 구직 사이트 입대 전 날 에스컬레이터 신춘문예 화분 중 어른 시 할머니 말의 시간 버스 기사님 너도 인자 할 줄 알아야제 좋은 시 이 불안마저 추억이 될까요? 연필 저건 메모해 둬야겠다 사막...

다리 펴고 방문 창호지에 난 유리 구멍에 얼핏 얼핏 날리는 눈을 보며 소복이 사랑을 쌓고 싶다. ~~~~~~~~~~~~ 이 시를 읽으니 할머니, 부모님, 형님과 누나들, 여동생 그리고 조카까지 4대, 열식구가 넘는 식구들이 법석이던 고향집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영양군수 오도창이 출연해 "얼마 전 우리 지역 수해 발생 시 피식대학에서 전해준 현물 기부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며 "이...대신 먹는 것"이라고 말하거나, 홍삼 젤리를 먹으며 "할머니 살을 씹는 것 같다"고 표현하는 등 각종 언급이 지역 비하 논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동산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6명이 안장돼 있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경남 지역 최고령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였던 김복득 할머니를 비롯해 지역 학생들과 대우조선해양노조 등 각계각층이 모금...결정을 스스로 부정하는 꼴”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대해 시는 제도나 여건이 바뀌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외증조 할머니는 무속인이셨고 외증조 할아머지는 암좌? 를 가지고 게시던 스님 비슷한 거였다고해 그래서 우리 집안쪽은 대대로 무속집안이였고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때부터 신기가 있었다고 하더라 그런거 때문인지 눌림굿 비슷한 것도 하고 초,중,고 다...

작은 시 이다보니 대학때문에 우린 뿔뿔히 흩어지기 직전이었음. 나랑 그닥 친하진 않았던 '용' 이라는 친구가 있었음. 아직도 친구임. 걍 체육복 뒤에 용그림 그리고 다녔어서 용이라고 할겤ㅋㅋㅋ 그땐 다들 체육복에 낙서 하지 않았나? 용은 조금...

싶어서 갔고 가족들 이름하고 생년월일 얘기하고 사주 봤음 시까지는 솔직히 몰라서 어케하지 했는데 내꺼만 알면 그냥 봐주시는...ㅋㅋㅋ 앞으로 좋을 일밖에 없다면서;;; 나는 조상신 중 할머니가 앞을 이끌어주시는 쪽이라서 내가 스스로 살아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