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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예쁜여름옷을 꾸며 보았지요~ 다양한 스티커도 붙여보고 크레용으로 그림을 함께 언어적 상호작용과 함께 꾸며보며 웃지요...찍어놓고 아빠라고 말하고 또 점찍고 엄마~할아버지 할머니 가족들 얼굴을 생각하며 그리는 우리 하늘반 친구들~^^ 만들어...

갑자기 옷자락 속의 주머니를 주섬주섬 꺼내시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장과 사탕을 몇알 저에게 주셨어요. 처음에 사양 하려다가 할머니께서 "내 살아 더 못볼낀데 니 쓰거라." 하시는 말에 얼른 받아들고 웃으며 "할머니 고맙습니다." 라고 했어요...

자연물이 짙은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한여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다정2반 친구들은 그림책 활동(할머니의 여름휴가), 나뭇잎 구성하기를 해보았습니다💜 🌊 그림책 활동(할머니의 여름휴가) 🌊 이번달 주제 그림책인 '할머니의 여름...

콩국수 맛집 할머니 찬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하다. 이제 가을다운 느낌이다. 불과 한 달도 채 안되는 날의 무덥던 날은...의 계절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겼는지 모른다. 올 여름은 유독 더웠다. 나이 든 사람들은 밥힘으로 산다는데 입맛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