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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

오늘 엄마 따라서 다녀왓는데 법당안에서 저희 가족 이름 찾아보다가 현직 대통령 이름이 걸려잇는걸 봄ㅋㅋㅋㅋㅋ 오늘도 스님한테 청와대에서 전화 왓다함ㅋㅋㅋㅋㅋ 추석 선물 보낸다곸ㅋㅋ

정월대보름날은 뭔가 마음속을 헤매이는 하얀 손수건이 큰 보름달에 걸려있다 孤雲처럼 흐르고 있다 할머니의 요절! 슬하에 넷 남매 아이들 손을 놓고 홀연히 보름달 따라서 하늘로 떠나가셨다 낮처럼 밝게 비추이는 붉게 타오르는 달보며 황홀에 옷를...

절하기직전까지 코에 뭐 난거같아서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이제 절하자~ 해서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이구.. 할부지 생각나나보네.. ㅇㅇ이 코가 뻘갸... 이러더니 눈물훔치심 아놔 .. 모두가 날 바라보면서 아.. 하면서 짠해했음 미치겠내

밀리토리네 [신문보는 밀리] △ 클릭 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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