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동영상에서 어머니는 구걸을 하는 어느 남루한 할머니에게 신발을 건네고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낡고 해진 여름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털 신을 벗어 건네면서 말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시려면 발이 시려서 안 돼요...

옷에도 털 붙어이뜸 그러나 그거빼면 진짜이쁨 상품번호 194603809 상품명 왕방울 롤업 6900+3000 = 9900 으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샀나생각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되...하지만 이뻐... 근데 쓰고다닐 용기가...

내거야? 뭘 이런걸 다....고마워~" "할머니거야. 넌 보기만 해~" "뭐라고!" "털 묻힐거야. 내 향기나게~~~" "야! 할머니 새신발에 그렇게 털 묻히면 어떡해!" "내것도 사왔어야지! 흥!" "먼저 신으면 임자~ 내꼬 찜~" "오메~ 저 놈이 내 꼬까신 벌써...

차를 두고 운동 삼아 걸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여보야가 저에게 추우니 오리털 롱 오바를 입고 이 할머니 털신을 신고 가자는거에요 이 할머니 털 신발이 미끌거리는 길에는 좋다면서.... 시골 생활을 하다 보니 아파트 사는 분들은 이 신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