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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내) 이름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내) 이름 양 춘 자 한자를 배우는 아이 제법 즐기네 할머니께서는 여류 시인이신데 왜? 글자 자(字)가 아니고 아들 자(子)냐고 묻네 아들 '자' 는 자식이란 뜻이라니 아이는 금방 터득하네 이름이 고귀한 < 梁 春 子> 할머니가 일부러 웃기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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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머니의 촌철살인 (寸鐵殺人)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할머니의 촌철살인 (寸鐵殺人) 한자로 촌철살인 (寸鐵殺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잘 아시는 것처럼 작은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 한마디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사물의 급소를 찌를수 있다는 비유의 말이기도 합니다,어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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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떡 보살 할머니) : 가마 굽는 노인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두 분이서 젊고 힘 좋은 당나귀 두 마리를 타고 쌀 반가마니(40kg)와 큼지막한 보따리를 싣고 가셨어. 도착하니 할머니(당시6세)께서 탁트인 암자에서 동자승들과 과수도영 (불가의 오도송중 하나로 고승들의 깨달음을 한자로 풀어 노래한 것)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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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할머니, 나 혼자 산다.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히로시마현 후추시에서 태어난 데쓰요(哲代)할머니는 20세에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56세에 은퇴했다. 21년 전 남편이 세상을...2, 돋보기를 끼고 신문을 읽는다. 두뇌 훈련를 위해 한자 퀴스를 푼다. 예를들어 カキ 감 柿 굴 牡蠣 하기 夏期 하기 下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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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무당할머니께서 내 얼굴을 물위에 비추라고 하심 근데 내 얼굴과 천장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할머님께 아무것도 보이지...무튼 수호령을 임시로 붙인다고 하시면서 이름 석 자를 쓰되 한자로 쓰라고 하시며 붓을 주심 괴황지(부적종이) 에 어찌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