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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의 세력지였다. 함흥은 이성계를 빼면 이야기가 안 될 정도로 그의 자취가 지금도 곳곳에 남아 있다. 함경도 특히 함흥 사람들의 이성계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고 한다. 이성계는 태종 이방원이 1차,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자 이 곳 함흥...

촉발됩니다. 고구려시대의 말갈족은 후삼국시대에는 호족 윤선을 따른 '흑수번중' 을 거쳐 여진족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함경도 함흥등지의 여진족들은 동해 해안을 따라 경상도 및 우산국(울릉도) 에다가 일본 서해안과 심지어 대마도와 규슈까지 해적질...

의가 군사를 일으켜 이성계를 복위시키고 이방석과 그의 어머니 신덕왕후 강씨의 원수를 갚겠다고 천명했다. 안변은 함흥과 함께 함경도의 요충지로 이성계의 근거지였으며 조사의는 신덕왕후 강씨의 족속이었다. 겉으로는 난을 주도한 인물이 조사의인 듯...

야백제의 기록을 상호연관시켜 분석해 보면 야백제(夜白祭)란 바로 대륙 알타이산의 동쪽 북위 48도이북에 존재했던 함경도 함흥지역에서 관찰되었던 이른바 백야(白夜)현상을 말한다고 분석해낼 수 있다. 2. 현 반도에서 함흥의 위치는 원산(元山)북쪽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