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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솔솔 부는9월 수리산의. 품에 안겨..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갑장. 한컷 전속 모델임니다 어떤 포즈도 자~알 어울리네요. 아슬아슬 .위험혀. 힘들지만 잠시의 망중한.. 오늘의 분위기...저 높은곳을 바라보니 저길 언제 올라갈꼬나.. 얼렁 올라오시오잉.. 요기서 태을봉 한고지 앞인게 힘을 모아 기념컷 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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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달마봉~울산바위 서봉 종주 1편 (240930)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기 저기 담아야 하니 ㅎ 지기도 경사면을 지나 서락이를 감상한다 달마봉 꼭대기는 포기 하자 ㅋ 바우랑 산그리메 폼 난다 ㅎ 누구 자세 따라하기 ㅋ 속초바다와 운봉산 이 우측으로 달마봉 머리를 뒤로 하고 ㅎ 달마봉 머리를 앞으로 두고 ㅋ 달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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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입장문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 자를 대통령으로 옹위하면 레임덕이 와 내부 모순이 드러나는 즉시 내부에서 자멸할 것이다. .... 이런 제 우려는 그대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민의힘 누구보다도 전 정권의 위선을 앞장서서 지적하고 비판하며, 기득권화되어가는 운동권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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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에게💭🤍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요기 카페에 붙어있는 완전 예쁜 달력 포스터가 있었는데 그게 디저트 특전이었나봐 우리가 갔을 때 디저트는 품절이었어서 포스터 못 받았는데 럭드 하구 가려고 할 때 우리한테 이거 못 받으셨죠~ㅜ.ㅜ 하면서 언니랑 나한테 한 장씩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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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03- 04章 말은 질풍처럼 달리고 그윽한 향기 맴도네(馬疾香幽)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한 자를 핍박하는 걸 가만히 서서 구경만 할 수는 없소.」 서파파는 냉랭하게 물었다. 「너는 저 여자와 매우 깊은 사이인가 보지?」 「천만에!」 단예는 말을 자르고 흑의 여인에게 말했다. 「소저는 빨리 도망치시오. 내가 이들을 막아보겠소.」 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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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팔영산 어게인 ( 240915 )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한다 자 ~~ 장비챙겨 개별 산행 하시면 됩니다 ( 28명 만차로 달려옴 ) 주어진 산행 시간 6시간인데 ( 05시 출발 ~ 11시 하산 ) 일찍 시작한다며 시간 조정 ( 04시 시작하니 11시 까지 ?? ) 곡강마을 주차장에서 사부작 몇 발짝 움직이니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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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놀이로 마무리를 해보자^^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연휴 끝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소희랑 이봄이도 많이 사랑받는 명절 되구요...그냥 빨간색으로 하셔~~ 노란색은 손에 많이 묻는 것 같애~^^ 알겠어^^ 요기도 찍고~^ 저기에도 찍고~^^ 이봄이...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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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건 첫 시집)나는 쇼를 멈추지 못한다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야지. 저기보아 저녁노을도 얼굴 붉히며 어깨 흔들고 나와 있잖니. 어디선가 씨 여무는 소리도 들려오지 않니. -나는 쇼를 멈추지 못한다- 수신(修身)도 제가(齊家)도 아니 된 내가 쇼를 한다. 자동밥솥으로 밥을 안치고 전업주부 흉내도 이따금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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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종주기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함께 출발한다. 다음 쉴 곳은 불목이 정도가 될 것이다. ∙어느 봉인가 정상 부근에 약간 거대해 보이는 소나무가 쓰러져...쉬어 가기로 한다. 남쪽으로 구봉산 능선이 펼쳐진다. 저기는 정맥 길은 아니다. 일행이 도착하고 조금 숨을 고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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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참닻꽃 보러 가는 길 – 실운현,북봉,중봉,조무락골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던가 저기던가 금강초롱 곱게 피어 있던 곳이. 작년에 한 중년 남자가 중장비(어둑한 숲속이라 조명등도 켰었다) 펼쳐놓고 무리지은 금강초롱꽃을 보던 바위 주변은 변했다. 그 곱 던 꽃들은 모두 가고 없다. 수년 이래 매년 이곳을 찾아온다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