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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시집 『저녁이 지나가는 길에 서 있었다』(詩와에세이, 2023)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 저녁이 지나가는 길에 서 있었다·31 276·32 제2부 그림자·35 대숲에 서면·36 숲으로 가는 다람쥐·38 겨울 무창포·40 빗살무늬들·41 이명에게·42 주름잎·44 적막(寂寞)·45 오색 2·46 꽃눈·47 한가한 날·48 금강초롱꽃·50 이쪽·52 국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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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바르셀로나 가좍여행 202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개 함께 봐주면 좋을것 같아!! 그리고 저번 로마 여행기에서도 썻지만 가기전에 깔면 좋을어플은 The Fork!! 이걸로 미리 예약하고 가면 할인되는 음식점들이 엄청 많거든 꼬오오옥 깔구 가! !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는 구글지도로도 충분히 잘맞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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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22일 토요일 출석부/군위 법주사 편 202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을 가는거야!' 다행히 세탁기는 오전 중에 도착했다. 다 내려진 것을 보고는 사인을 해 주었다. 그리고는 진량에서 곧바로 법주사가 있는 내 고향 군위로 내달았다. 법주사는 속리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군위 청화산에도 법주사가 있다! 조계종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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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漢詩 속으로”-愁心(수심),芽月下吟(아월하음), 醉野薔薇魅力,寒山詩,路上所見(노상소견)/寒山寺(한산사),海東龍宮寺(해동용궁사) 2025.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이 길을 가다가 버려진 남자 아기를 주어다 길렀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국청사 주지스님은 습득이 자라자, 법당 부처님 앞에 있는 촛대와 향로를 청소하는 일을 맡겼다. 하루는 스님이 법당 앞을 지나가는데, 법당 안에서 말소리가 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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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봉계마을 율수재 202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물로, 가는 기둥으로 작은 건물을 짓고 정면에 매계구거(梅溪舊居)란 액자를 걸어 놓았다. 율수재( 聿修齋) 편액 율수재( 聿修...천명(天命)에 합함이 스스로 많은복(福)을 구하는 길이니라 (無念爾祖 聿修厥德 永言配命 自求多福)"라는 말에서 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