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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객이 산을오르다 만나는 함박나무꽃 힘든발걸음 멈추고 위로와 보상 받는기분 들게하는 그런자리에 있는꽃

눔의 꽃이 볼 만은 하다는데.” “글쎄 그렇대…….” 그러나 떠날 사람은 자꾸 떠나고야 말았다. 올 겨울에 들어서도 방서방네가 두 집째다. 그들은 사흘 만에야 부르튼 다리를 절룩거리며 희끗희끗 나부끼는 눈밭 속으로 저녁 연기에 쌓인 서울을...

장마 직후 우수수...잎들이 노랗게 뜨더니 떨어져 버리고..혹시나하고 기다리는데' .말라버리는 듯..줄기조차 쭈글거리고 있네요.. 다시 살아날 가망이 없어 보이는데.. 이런경우 어찌 조치를 해야하나요? 검색해보니 잎이 지는 상황으로 보아 응애때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