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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방향의 거칠게 붓질한 수묵화같은 능선을 배경으로 어쩌다한번 "고산의 영험한 기운을 듬뿍 받고 가야겠어요~~" 함백산 정상석에서 힘차게 한쪽팔을 뻗고 있는 동추. "올해는 잘풀릴거야~~" 다이아. "우린 돌탑만 바라보고 내려가자~~" 뒷편 정상...

하자면 모든 것이 다 하얗다는 말인데 오늘이 딱 그랬다. 3대가 덕을 쌓지 않음 볼수 없다는 그 함백산의 아름다움을 오늘에서야 보았다. 사실 함백산 정상석도 너므나 멋진데 우리 횐님들 인증 사진좀 찍을려니 수 많은 인파로 인하여 카메라 앞을 다...

1572.9m높이로 우리나라의 높은 산중에서 10위안에 드는 태백산의 진산이다. 산수화처럼 펼쳐진 자연을 눈에 담고, 함백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미 오후2시30분이 되어간다. 버스기사에게서 전화가...

마음에 늘 그렇듯 서툴지만 용기를 내어 후기를 올려보아요.. 차디찬 겨울바람이 하늘의 구름을 청소라도한듯 함백산 정상석은 참으로 청아했다 함백산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모두가 하얗다는 좋은뜻을가진 함백산을 향하여 출격!! 우리에겐 어떤...

함백산 정상석 뒤로 마이 하우스~~~ 새로 개비한 비닐동~~^ 회원분들 덜 추우라고 만원의행복을 드립니다. 하루가 다 덤으로 받는 정.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새로오신분들 환영하며 작은 선물 드렸어요. 찬조해 주신분들 감사하며 선영상님 중간 선두 리딩...

오르막길을 힘들게 올라외서 한컷씩. 기원단에서도~ 함백산 등로입구에 도착. 깔딱고개를 올라와서 설산을 배경으로~ 다 와간다 힘내자~ 드디어 정상정복! 함백산 정상석 정상석 아래 하산길에 아쉬워 한컷 남기고~ 하산식은 황소곳간에서 불고기 전골로...

함백산 가는 길 칼바람이 매섭다 함백산 정상석 아래에 있고 위에도 있는 거 같다 일출의 꿈을 안고 설레임의 산행길 이었을 건데 안개가 자욱 곰탕이 선물로 안긴다 함백산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일출이 목적 이었으니 하산 하늘이 맑고...

산령각... ▲유일사 삼층석탑... ▲유일사 쉼터... ▲급경사 장군봉 오름길... ▲주목군락지... ▲주목군락지에서 뒤돌아본 함백산 원경... ▲태백산 장군봉 제단... ▲태백산 장군봉 정상석과 천제단 원경... ▲태백산 장군봉에서 인증하고... ▲장군봉...

마음으로 삽니다.ㅎ 어쩜이리 좋을까요.? 행복행복 어제도 역시나 만나면 기분 좋은분들과 함께한 함백산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맑은공기 정상석에서 집까지 보일듯한맑은하늘. 캬 ---좋아요 카페 늦은 가입인사드려 죄송하고 이슬님 행복을 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