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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올라 설 품질인증 서로 겨뤄서 이긴 품격 단계별 증명 필요하다. 그래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강등권 전전하던 함부르크에서 시작, 팀을 강등위기에서 여러번 구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 넘보던 위치로 끌어 올리면서, 품격 검증, 상위권팀...

오르는 위치에 올라간 거임. 그런데 그런 손흥민이, 토트넘을, 프리미어 리그를 포기하고 요새 말 나오는 알레띠 등으로 이적한다? 할 수야 있지. 그런데 과연 거기에서 텃세가 없을까? 언론과 팬들의 인종차별 발언과 행동으로 마음 다치는 일이 없을까...

할말 많아도 하지않는 사람은 책임질 위치에 있어서는 안된다. 닥치고 토트넘에서도 국대에서도 선수들이 오합지졸이 된것은...책임이다. 다 내려놓고 오직 축구에만 신경쓰는 함부르크의 흥민이를 보고 싶다. '입열면 황당발언' 김민재... '손흥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