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꼬불꼬불 집에서 58km를 달려 악양생태공원 카페앞 공터에 내리보이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오전 10시 15분을 막 넘기고 있다!~ 카페와 매점을 겸하는 긋은데 평일이라 출근을 안했나?~ 화장실만 이용하고 나온다!~ 돌아서이 눈에 익은 풍경들이 한눈에...

내려온 감나무밭. 지나온 함박산과 시모산은 봉 뒤에 숨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임도 따라 내려간다. 마을에 내려서니 벽화도 보인다. 가까워진 어시미산이다. 지나온 함박산, 시모산. 왼쪽으로 이령교회를 지나면 령동마을회관. 다가선 이령교. 오른쪽...

몰고 집을 나섰다. 심공님과 들이서 각화동 농산물공판장에서 08:00에 출발하여 네비 게이션을 가장 빠른길로 셋팅하여 가다보니...입구 무릉산 들 머리 표지판 널찍한 차량 회차지에 도착하니 함안군 지역 주민 수십명(30명은 됨직함)이 새마을운동 조 끼...

감나무 김일연목사 봄이면 객지나간 자식 보고 싶어 새파란 꿈 하얀 소망을 품는다. 여름, 가을 다 지나도록 오지도 않는 자식 기다리다 어머니 눈이 툭툭 빠진다. 어머니 소망은 단 하나 자식들 귀향소식 이제나 저제나 찬바람 맞으며 사립문 옆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