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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남문협 찾아가는 지역세미나(함안) 접수 명단 (2023.7.22) 강득송, 강미나, 강수찬, 강 숙, 강 천, 강현순, 강희근, 공태점, 구자순, 구자운, 곽향련, 권길홍, 권선자, 김경연, 김귀자, 김금조, 김기홍, 김 란, 김명화, 김명희, 김무영, 김미숙...

기축년 봄과 여름 구자운 님 (문학세계, 문예한국 등단, 구자운의원 원장) 가뭄이 함안 땅을 덜덜 볶다 긴긴 장마 태우고 적시는 촌부의 가슴 솥에 넘치는 거품과 증기 눈물되어 떨어진다

김일연, 안연희, 오경자 등의 작품이 보이고, 수필에는 구자운, 김상환, 강동규,조정모, 박향순, 이문자 등의 작품이 보인다...이 글은 계간 작은문학 블로그에서 옮겨 왔습니다.) * 발간사(일부) : 함안문인협회장 이병유 / 문학은 아라홍련의 향기 *시...

그 입술로 거짓말을 말하지 말고 .... (벧전 3:10-12)” 하심을 유념해야 것이다. 오늘 아침 인간극장에 함안에 사는 88세의 시골 의사 구자운 할배는 늙음의 신속함과 세월의 한스러움이 온 마음과 정신에 가득찬 것같이 말하고 있다. 비록 여유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