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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카페디스코 메드리 01. 두 여인 02. 무효 03. 외로 마세요 04. 안돼요 안돼 05. 단 한번 포옹 06. 사모곡 07. 여고시절 08.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09. 강원도 아리랑 10. 뱃노래 11. 고향역 (불장미)서정애 사정상 일찍 올리게 됨을 이해하여...

휘리릭... 오후가 되닌 마르기 시작...혹 바람에 날려갈까봐... 화분위 산채목 한놈이 시들시들하고 새눈이 움직이지 않는다..함양에서 노지의 분에는 나무를 키우면 안되는데...한겨울 귀찮아 방치했더만 딴나무는 벌써 새순을 왕성히 튀우고 잎이 나기...

지금 소값이 똥값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국각지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희 함양축협에서는 오늘 함양장날을 기해 축협에서 직접기른 한우고기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선물용으로 원가로 저렴하게 세트판매를 하고...

합천, 함양, 산청 등 인근 지역에서 몰려든 장사꾼들과 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이었다. 경상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었다. 5일장이 서던 옛 시절에는 덕유산 자락의 산나물과 약재가 거창장으로 몰려들었다. 거창시장은 '거창한 거창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