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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구와 카이로스의 기억 / 함용정 (서울경인)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절구와 카이로스의 기억 / 함용정 시간의 끝에서 서성이며 바라보는 세상은 차가운 불빛과 나른한 소음. 그러나 마음속에는 사랑에 대한 끝없는 동경의 시간이다. 조각들이 하나씩 나열되어 가는 순간마다 사랑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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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뭉크와 커피를 마시다 / 함용정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를 마시며 세모난 창가에 기대 있는 뭉크를 일으켜 세운다 서랍 속에 묻어 있는 뭉크의 발자국은 숨이 가쁘다 함용정_문예한국 시 등단, 수필과비평 수필 등단. 시집 『그리움』, 시집 공저 『그리움 하나 묻어두고』 외 다수, 수필 공저 『수필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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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함용정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맷 함용정 사그라진 그믐달을 향해 비틀거리며 걷고 있었어 그녀의 메마른 가슴을 부둥켜안고 멈춰가는 시계 소리 병실 문을 여닫는 둔탁한 소리가 세포 사이사이서 아픔으로 울리고 있었어 들어가지도 들어갈 수도 없는 혈관을 찾는 시퍼런 바늘이 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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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황종택 문상희 신동섭 함용정 김종득의원님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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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내 손안에 인천 사랑> 지하철 시 공모 당선자 발표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성미 조수현 조우길 조은숙 조현기 조연수 종정순 주야옥 차수경 최명은 최병관 최태랑 한상진 한성현 한연순 한정열 함용정 현금순 황화임 (100 명) <심사평> 소재를 한정하고, 대신 깊게 똬리를 틀어라 문광영(문학평론가) 인천 지하철 승강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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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비평작가회의 제30호 동인지' 원고마감 결과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일 피희순 마이산 별곡 05월 24일 한동선 매 맞는 나무 05월 25일 한정순 방 만들다 05월 13일 함무성 속 소리 05월 20일 함용정 함초 부대끼는 소리 05월 20일 함응식 참깨 한 알 05월 24일 허필현 51병동 502호 05월 17일 허혜연 내 안에 비상구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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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한국다온문예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신인상 등단식 행사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사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신동섭 시의원님 축사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득 시의원님 축사 예총 부회장 함용정 시인님 축하무대 김은숙 문경옥단장 무용 축하무대 민달팽이 친구들 무용 축하무대 남도창 판소리 춘향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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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학 123(2024 봄)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장이 밝혀 준 역사적 진실 문학 특강 강정규 _ 가둬서 사육하지 마라 내버려 둬라 수필 류인복 _ 직박구리 이길순 _ 봄꽃 함용정 _ 열차는 뒤로 달려가지 않는다 황희순 _ 빛과 뱀과 나와 동화 송 언 _ 꿈꾸는 소녀 황예나 동시 이한옥 _ 달래를 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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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시모음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빈 거리를 떠돌고 영혼의 아픈 눈물은 치유되지 못한 상처로 땅으로 땅으로만 스며듭니다. 그리움 1/함용정 내 작은 소망이 빛을 발하는 시각 네온의 불빛이 등불처럼 곱다 그대 고운 마음이 밀물처럼 밀려와 내 가슴에 그리움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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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정기총회 참석자 명단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유영란 2. 지설완 3. 박명순 4. 김사연 5. 배천분 6. 장보민 7. 이은화 8. 유경미 9. 최희숙 10.박혜숙 11.이길순 12.신해원 13.엄현옥 14.함용정 15.정용석 16.김묘진 17.이인용 <위임> 1.정연순 2.김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