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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찔레꽃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무더기 수풀에도, 개울가 둔덕에도, 아니,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산소 곁에도 덩굴째 무리지어 하얀빛으로 함초롬이 피는 꽃이다. 장미꽃처럼 애써 가꾸어 담장을 화려하게 휘덮는 그런 꽃도 아니다. 대개 사람의 손이 가지 않는 척박한 땅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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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함초 생콩가루찜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그저 신기하고 놀랍슴니다 바다 가 내 주는 많은 효능의보고 함초 찜 입니다 바다 섬속에 있는 해조류들의 건강한 먹거리에...심전밭의 옥토밭이 잘 일구어져 함께라는,덕분에라는 따듯한 씨앗이 심겨져 자라길 두손 모읍니다~(♡) 해풍품은 해당화꽃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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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쁘고 그 바쁜 틈에 우리 실러 나왔으니 우리도 도움이 되어 주어야 했다. 소금 실어 나르는 것을 좀 도와주고 함초도 한 줌 뜯고 소금꽃도 보았다. 바쁜 곳에 가면 손을 놀리면 안 된다. 저녁을 직접 해서 먹고 달이 뜨기를 기다렸다. 달이 좀 떠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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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라는 이름의 꽃이신가요 ?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뜰 가득 맑은 이슬 장미를 적시었네 - ------------------- 밤새 내린 이슬이 아침볕에 몸을 말리지도 못하고 애궂은 장미꽃만 함초롬이 적시고 있네 (이 시에 나온 낙봉은 서울 혜화동 근처의 낙산을 가르킴) 처음 가본 하늘과 땅 세상을 보고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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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동백꽃 빨강, 분홍, 홑동백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비가 온 날 아침 빨간 동백꽃이 함초롬이 비를 맞고 고운 얼굴로 반기네. 잘 볼 수 없는 분홍 동백꽃도 피어 뽐내고 홑동백꽃도 한 송이 피어 겹동백과 아름다움을 뽑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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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의 꽃이야기] 올해 ‘꽃이야기’ 50개 중 7개를 골라보니...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보는 것입니다. ‘3월의 전설’에 산수유, ‘천지간’에 동백꽃, ‘상춘곡’에 벚꽃, ‘도자기박물관’에 사과꽃, ‘반달’에 함초가 나오는 식입니다. 그가 2016년 낸 장편 ‘피에로들의 집’엔 아몬드나무 꽃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몬드 꽃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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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로 키가 컸다는 중학생 방문을 받고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불로장생 식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혀둡니다. 함초의 진정한 성능을 어찌 말로 표현한단 말입니까? 어찌 현대과학으로...수 없는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 이쁜 꽃이 피고 태풍이 불어와도 꽃잎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탐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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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 함초소금 1차 나눔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께요 ㅎㅎ 이름이 있으신 분들은 신청 하세요 참고로 미바는 꽃은 아직 안피었어요 3분만 드릴께요 ㅎㅎ 새한약국님.나비여인...보라여사님. 이쁜이님. 솔이맘님.로제님.일랑일랑님. 뿌까님 미바도 함초소금도 같이 신청 하셔도 되세요 3분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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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연산 함초분말 [더위로 뽑지못해 올해 마지막 함초 입니다.] 2018.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올때는 방에 보일러를 켜고 제습기틀고 말리고 비가 안올때는 옥상에서 말립니다.~ 잘 마른 함초에는 이렇게 소금꽃이 피어나듯 작은 소금꽃들이 피었네요. 이런게 진짜 자연건조 자연이 만든 함초소금일겁니다. 그 어떤 이물질도 없는 자연소금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