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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제일 많은 씨족이다. 마을 앞 정자 옆에 조선버드나무라는 500여 년 된 고목 3그루가 있는데, 이 나무의 수령과 최초의 입촌 년대가 거의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버스 정류장의 '옥산제' 표지는 이곳에 200여 미터 떨어진 저수지 명칭이다. '재...

동네 월야 달맞이 문화센터에서 판소리 강좌가 열린다고... 함평와서 알게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장구와 북 치는 것도 가르친다고 해서 얼른 동의. 친구말에 의하면 선생님이 대단한 실력과 인품을 갖추신 분이랍니다. 판소리에 관심이 많아...

해보·월야 등 1개읍 8개면 104개 마을로 이뤄져 있다. 인구는 한 때 10만평을 웃돌았으나 2010년 4월말 현재 3만6547명이다. ‘함평천지, 늙은 몸이….’ 호남 각 고을의 특성을 읊은 노래 ‘호남가’. 그 호남가 첫 머리에서 함평의 모양새를 ‘함평천지...

사무실인 제일오피스텔 1603호에서 노고길 회장님등 총 26분이 참석하여 결산및 업무보고. 감사보고등 순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총회 자리를 빛내주신 현 대종회 노금수회장님과 전 대종회 노병철 회장님, 진사공 노점석회장님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