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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고복...단어는 알지만....한자로 써보라구요? ..........지금부터 삼일만 쓰는 연습을 해 보구요. 밥을 할 때마다 잘 지어진 밥을 먹을 때마다 즐겁습니다. 밥을 먹으며 밥그릇 안의 밥이 줄어드는 것이 보입니다. 아깝습니다. 정량이다 싶어서 숟가락...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알았다 그러므로 안산은 내가 일한만큼 식량을 얻는 평안한 땅이었던 거다 내가 움직인만큼 어패를 얻는 풍요의 땅이었던 거다 양반의 땅이 아니어서 내가 개간한 땅이어서 함포고복을 노래할 논밭과 바다가 있었으니 어찌 살기좋은 안산이 아니겠는가...

리더님이 등장 ! 점심시간 날씨가 괜찮다. 먹거리 채비를 들고 야외식당으로 모여드는 모습이 정겹게 눈에 들어온다. 함포고복(含哺鼓腹)하며 몇몇 회원들이 심신안정을 위해 잠시 산책길을 나서는데 길가에 피어있는 노란 꽃이 새롭다. 카우리카페에...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두 시간 만에 집어든 시루떡은 혀 끝에 감기는 찰기가 님 보는 얼굴 마냥 반갑기 그지 없소이다. 함포고복에 희희락락 두 번째 춤판을 나서니 이 또한 기쁨입니다. 늦은 오후에 음악은 슬피울고, 부르스 한 걸음, 한 걸음 님의...

가지의 고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춥고, 배고프고, 잠 못 자는 고통이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중국에서 유래한 한자 말 중에 함포고복(含哺鼓腹)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얘기로, 중국인들은 풍족하고 유쾌한 삶의 조건...

있습니까... 그런데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선거판에서 악쓰고 온갖 미사여구로 컹컹 짖어대봐야 일단 당선되면 다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 우리 민초들은 그저 해뜨면 밭갈고 목마르면 우물파고 격양가나 부르며 함포고복하는게 행복의 길...

나는 이미 칠순이 넘었으며 춥고 배고프던 기한(飢寒)시절은 다 지나고 등 따시고 배가 부른 포난(飽暖)한 시절을 맞이하여 함포고복(含哺鼓腹)한 생활로 너무너무 분에 넘치는 삶을 살게 되어 늘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만약에 지금보다 더 욕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