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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도불습유~!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복격양(鼓腹擊壤), 태평성대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강구연월(康衢煙月), 음식을 먹으며 배를 두드린다는 함포고복(含哺鼓腹)도 뜻이 비슷하다. 군주는 바람이고 백성은 풀이라고 했다. 풀 위로 바람이 불면 풀은 눕는다. 군주가 바로 서야 백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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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고복(含脯鼓腹)이라던가요? 201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 허기를 달래려고 규제에 반한 행동을 합니다. 늦은 밤 얼큰한 라면 후~후~ 입 바람 불면서 땀 흘리며 먹는 건 최고의 맛 이였다오. 여보 미안해요 ** 함포고복** [실컷 먹고 배 두드린다는 뜻에서] 배불리 먹고 삶을 즐기는 평화로운 모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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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 동사(冬詞) 10수, 여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부들의 함포고복(含哺鼓腹) 흉내라도 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전번역원 현대어 번역본을 끌어옵니다. 붉게 물든 벼랑 푸른 절벽이 병풍같이 둘렀는데 배 세워라 배 세워라 크고 작은 물고기를 낚으려나 못 낚으려나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쪽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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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중순(10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물. 일시(一時)에 – 한꺼번에. 억만만창생(億萬萬蒼生) - 억조창생(億兆蒼生). 수 많은 백성. 내고라자 – 내자꾸나. 함포고복(含哺鼓腹) - 잔뜩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 풍족하여 즐겁게 지냄을 이르는 말. 동락태평(同樂太平) -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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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함포고복(含哺鼓腹 2015.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다면 누란지세(累卵之勢·포개어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험한 형세를 뜻함)가 따로 없다. 상대의 뜻을 알아차리지...다짐을 하는 모양이다. 100일을 맞은 그들에게 모두가 함포고복할 수 있도록 이 가을을 빌려 멋진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