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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민의 역사와 여담 (33) 이성계는 함흥차사(咸興差使)들을 죽이지 않았다 202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성계는 함흥차사(咸興差使)들을 죽이지 않았다. 가서 오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이게 된 함흥차사(咸興差使)란 말은 태종 이방원(太宗 1367-1422)이 아버지 이성계(李成桂)를 모시러 사신을 수차례 보냈는데 태조(太祖)가 아들의 불효에 대한 억하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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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차사 ?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오게 하려 한다 그러나 이성계를 데리러 간 사람을은 돌아오지 않는다 모두 뒈졌다 요즘 주식시장 개미덜을 보면서 함흥차사 생각이 났다 오래전 주식시장 환멸을 느껴 도망간 개미덜을 데려 오는데 무려 십년 이상이 걸렸다 지금 조선의 주식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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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안성맞춤, 함흥차사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성맞춤이다”, “이 장난감은 생일선물로 안성맞춤이다”처럼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이게 된 것이지요. 함흥의 '함흥차사' ‘심부름꾼이 가서 소식이 없거나, 또는 회답이 더딜 때를 나타내는 말로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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