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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차사 성석린 성석린의 첫 임무는 새 도읍지의 물색이었다. 그는 태조 2년 7월 태조를 수행하여 기초 공사가 진행 중인 계룡산 신도안 답사에 나섰다. 이때 성석린은 [신도 안은 수로가 멀고 육로가 험난해 물자의 보급이 불편하므로 한나라의 수도로는...

성석린(成石磷)-살아돌아온 함흥차사 -조시중이 좌주를 맞아 잔치를 벌리는 것을 축하하다- 得士方知座主賢 득사방지좌주현 侍中稱壽侍中前 시중칭수시중전 天敎好雨留佳客 천교호우류가객 風送飛花落舞筵 풍송비화락무연 선비를 잘 뽑았으니 비로소 좌주...

故鄕)인 함흥(咸興)으로 갔다. 태종(太宗)이 즉위(卽位)하여 성석린(成石璘)을 보내어 일단 서울로 돌아왔으나, 1402년에 다시...돌아오지 않았다. 이때부터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함흥차사(咸興差使)라 부르게 되었다. 註5. 出處 : 디지털 한자사전...

보인다. 야사속 함흥차사 성석린과 함흥차사 태종이 태조에게 보낸 성석린의 이야기가 《명신록》에 실려 있다. 태종 이방원이 함흥차사로 자원한 성석린을 보내 아버지인 태조를 모셔오게 한다. 성석린이 밥을 짓는 시늉을 하였더니 태조가 오랜 지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