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합죽선 -부채꽃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시 합죽선 부채꽃 이광만 한여름 삼총사 매미 모기 그리고 손풍기 한 해 동안 숨어있다 찾아오는 매미의 친구들 옛날 시골집 저녁 마당 와상 위 할아버지 무릎에 잠들 때면 모닥불 대신 모기 쫓던 할머니 손친구 젖먹이처럼 도리도리해요 가끔 끄덕끄덕...
-
제11회 단오맞이 부채 그림展 06.15.~06.21. 보령문화의전당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1회 단오맞이 부채 그림展 06.15.~06.21. 보령문화의전당 단오절에 즈음하여 우리의 전통부채인 합죽선(合竹扇)과 한지 부채를 중심으로 제11회 단오맞이 특별기획 ‘바람 불어 좋은날’ 선면전(扇面展)이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
단오-창포물에 머리감기&부채만들기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상님들의 친환경 샴푸법을 체험해 봤네요~~ 꼭 단오가 아니더라도 자주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머리 말리며 부채도 꾸며보았는데 합죽선을 꾸미던 7세는 부잣집 딸 같다며 포즈도 취해보고 5,6세는 서로에게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주기도 했답니다...
-
합죽선(合竹扇)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 공정별로 육방(六房)이라는 곳을 두어 각 공정 별 전문가로 하여금 공정을 처리할 정도였다. 근대에 들어서 전통 합죽선의 경우 숙련공이 부채 하나 만드는데 약 100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부채는 본시 바람을 일으켜 더위를 쫓는 데 쓰지만, 합죽선...
-
합죽선, 바람의 시원 / 황진숙 (대전지부)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내 들을 수 있는 바람이어야 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는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방영했다. 양반들이 더위를 쫓기 위해 부채를 사용 중이었다. 일사불란하게 펼치고 접히며 바람을 일으키는 합죽선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날렵하고 우아한 반원형의...
-
여름용 부채 그림 그리기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죽선 중 입니다 수채화에 먹물 그리기 아직 미완성 작품 입니다 캘리 글씨체를 넣구 마무리 합니다 모란꽃 입니다 이제 모란이 피기 시작합니다
-
[선풍기와 부채] 202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현하기도 한다. 부채는 전통적인 대오리로 살을 하고 종이나 헝겊 등을 발라서 자루를 붙여 만들었다. 태극선, 미선, 합죽선, 부들부채, 까치선 따위다. 만드는 과정은 간단치 않다. 부챗살로 쓰이는 대나무 하나하나를 다듬고 한지를 오려 크기에 맞게...
-
멋진 합죽선 부채를 선물 받았네요. 201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숫기없는 당신의 손녀 딸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웅변한 모습을 보시고는 수고한 선생님께 갖다 드리라며 손수 난을 치시고 합죽선 부채를 선물 하셨습니다. 가연이 할머니께서는 동양화가로 활동 중이시라는데 이런 귀한 선물에 오늘 제가 감동을...
-
합죽선 부채를 ..... 2017.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여름을 보내려 합죽선 부채를 구입했네요 금박으로 멋을내고 꽃향기와 나비의 살랑임을 깔끔하게 만들어 봤네요 이쁜 나비를 ^^* 합죽선 부채를 만들어 보았네요 두개를 죽도록 사랑할 친구를 생각하며 나는요 선하니 떠올려 지내요 부채질할 그모습
-
합죽선 & 부채 2006.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어서 바람을 구하는 부채는 순수한 우리말로서 그 시원을 고려시대로 보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부채로 합죽선과 태극선이 있다. 합죽선은 주로 양반들이 사용하던 장신구로서 매우 까다로운 작업과 공정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완성된 합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