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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산소, 신등 산소에 갔다가 합천 적사부(인생 짬뽕집)가서 먹으려 했는데 설은 쉰다고 ㅡㅡ.. 이런 제길슨 칼국수집, 국밥집도 갔었지만 명절 휴업 ㅜㅠ 어쩔 수 없이 근처 티맵인기집을 검색했는데 합천 공설운동장 근처 합천짬뽕으로 갔습니다 역시...

다들 배고파져랏~!!! [합천] 합천짬뽕 맛 : ☆☆☆☆ 가격 : ☆☆☆ 합천 핑크뮬리를 보러 갔다. 구경하고 나니 배를 채워야 해서 여기저기 폭풍검색~ 합천 맛집을 여러군데 확인 했으나, 여기 짬뽕이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다육이가...

서문시장을 가서, 신발과 여름용 목짧은양말을 사러 간 김에, 먹거리 골목의 합천할매칼국수가서, 건진국수 한그릇 했읍니다 오후에는 서재에서, 이른저녁으로 마른짬뽕 한그릇 했읍니다, 오늘은 면day입니다, 할매 돌아가시고 내부리뉴얼(?) 조금했읍니다...

10시 합천으로 향한다. 밀양, 창령으로 가는 24번 국도따라 아마도 2시간 정도 결렸지 싶다. 오랜만에 가는길이라 새삼 스러운 길이다. 언제 다녔는지 기억에도 없다. 내가 태워났던 고향집이다. 객지로 나가기까지 살았던 고향집... 형님이 물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