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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회"입니다. 인문학 테마는 "진화와 생태"입니다. === *필독반 -- 모임 일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텍스트 안내 및 합평 순서 준비를 위해 등록을 미리미리 해주세요. 총 8회 - 2월 22일, 3월 8일, 3월 22일, 4월 5일, 4월 19일, 5월 10일, 5월 24일...

정원과 합평에 흐르는 법칙은 하나로 통한다. 둘의 원리는 서로 닮은꼴이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듯, 글도 끊임없는 손길과 기다림을 거쳐야 울림을 준다. 정원사가 흙을 고르고 물을 주듯, 합평가(合評家)는 글의 뿌리를 살피고 섬세한 손길로...

수필 합평 뒷이야기 2025. 3. 18. 칼바람 날에 늘 푸근하던 날씨가 오늘따라 겨울 냉기를 체감하게 하는 저녁이다. 이런 찬바람을 칼바람이라고 하나? 겨울 외투를 꺼내 입고 칼바람을 맞으며 ‘다금 칼국수’ 식당을 찾아갔다. 칼바람을 맞으면서 칼국수...

영감을 불러일으켜주고 있기에 시도 너끈히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시를 하루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 합평노트 > 이 시는 전문용어를 너무 많이 쓰고 있군요. 전문용어도 잘 쓰면 시적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지만, 이 작품은 우리...

250320 오늘의 할 일_이태승_김영혜합평.hwp 103.00KB 3월 23일_이호전_김영혜합평.hwp 42.00KB 글 써 내신 동인님들 존경합니다. 한 줄도 못 쓰고 있는 주제에 합평 하려니, 제 발이 저리네요.ㅎ

[합평 후] 태양이 헌혈한 캡슐이 터졌어요 그대는 피를 닦아 준 손수건을 가지마다 널어놓고 바람의 손길을 느껴 봤나요 그렇게 가을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 왔어요 (이규활, '가을의 말') [합평 전] 그녀가 피 흘리던 여름이었어요 그대는 닦아 준 붉은...

1. 내 생애 첫 합평을 준비하며 '뭘 쓰지? 잘 쓰고 싶은데..' 이 압박으로 금, 토, 일이 지났다. 그 와중에 딸이 감기에 걸려 밤마다 열이 39도까지 올랐다. 열 보초(두 시간에 한 번씩 열을 재는 것)를 서면서 새벽마다 뭘 쓰냐는 고민을 했다. 역시...

우리 동인의 자랑 온라인 합평을 매달 마지막 목요일 저녁 9시에 하기로 정했습니다. 3월 합평일은 다음주 목요일인 3월 27일입니다. 가능한 한 다음주 수요일 26일까지 카페 3월 합평방에 신작시를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익명 게시판이라 작품 올리실...

2025년 3월 19일(수), 저녁8시 / zoom . 참석 : 짱아, 화숙, 쏭쏭, 미경, 보리, 비날, 지니, 심박 . 내용 : 글 읽고 합평하기 <합평글> 미경 _ 기다림 비날 _ 나이듦, 그 또한 아름답게 피어라 쏭쏭 _ 4.19 민주혁명 짱아_ 나는 여성이다. 나는 이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