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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해전지의 위치와 관련한 글을 진해문화 20호에 게재했습니다. 창원의 한 시민네트워크는 마산 합포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서 별 해괴한 행동을 하고 있고, 일부 가(假)학자들은 저와 웅천현감님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합포해전지는 진해가...

최초의 전투였다. 일반적으로 이순신의 제1차 출전동안 옥포, 합포, 적진포 승리를 묶어 흔히 '옥포 대첩'이라고 한다. 세 전투...무방할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의 <신편 한국사>는 옥포 해전 승리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옥포 해전의...

28척, 협선 17척, 포작선 46척. 피해 1명 부상 일본= 군함 50척. 26척 격침, 4,080명 전사 조선군 및 조선 수군의 첫 승리 합포 해전 1592년 음력 5월 7일(양력 6월 16일)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조선= 피해 없음 일본= 군함 5척 전멸 적진포 해전 1592...

이순신전적지답사기-13. 합포해전, 해전지를 찾아라, 진해 편 2011.09.04.(일) 오후1시, 맑음, 두 번째 해전지, 마지막 답사지, 아쉽다. 정오 12시, 정확하게 거제도 장목면 대금리 구율포성을 출발했다. 이제 마지막 답사지 진해 합포해전지를 향해...

이런 추리가 맞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 이 학개 포구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물리친 합포해전이 있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의 합포해전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합포에서 일어난 전투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순신 장군의 장계를 모은 책인 '임진장초(壬辰...

담으로 사용하고 있는 웅천읍성 성벽 ▼ 웅천현은 임진왜란 당시 현재의 진해지역을 관할하는 곳이었습니다. ▼ 자 그럼 합포해전이라고 불리는 학개로 떠나보겠습니다. 아래보이는 사진은 학개로 가기전에 만나는 행암입니다. 여기에 조그만한 포구를 잘...

창원땅 남포에 이르러 정박하였다." 라고 기술한다. 그런데 본인(이봉수)의 졸저 <이순신이 싸운 바다> 36쪽에는 "최근 합포해전을 치렀던 장소에 대해 일부 논란이 있으나 합포해전을 치렀던 곳은 마산 왜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금의 산호공원, 즉...

이순신의 '제1차 옥포승첩을 아뢰는 계본'에 보면 합포해전에 관한 다음의 기록이 있다. "하오 4시쯤 '멀지 않은 바다에 또 왜대선 5척이 지나간다'고 척후장이 보고하므로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따라 쫓아서 웅천땅 합포 앞바다에 이르자 왜적들이 배를...

추격을 시작하여 웅천의 합포에서 이르자 일본수군이 함선을 버리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여기서 두번재 해전인 합포해전이 벌어진다. 합포해전은 함대간의 결전이 아니다. 일본수군이 조선수군의 함대를 보자 도망치고 조선함대는 이를 추격했다. 합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