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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항동 푸른 수목원 작년에 친구랑 9월에 둘이 처음 갔는데 좋았던 기억이... 서해선 생겨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1호선 온수역에 하차 동갑 3명 출사 햇볕 뜨거운 시간에 만났지만 좀 쉬다가 그늘 위주로 찍기 시작하니 촬영하기 좋은 시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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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항동 김부현) ​ 溪上離離草 侵人坐處生 不知衣露濕 猶自聽溪聲 계상리리초 침인좌처생 부지의로습 유자청계성 ​ 시냇가에 흩어진 풀 사람 앉을 자리에도 돋아났네. 옷이 이슬에 젖는 줄 모르고 태연히 시내 물소리만 듣네. ​ 直譯 시내(溪) 위의(上) 나란...

장손의 집이었지만, 올해는 아무도 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올해는 경기마저 좋지 않아 하청 업체 22곳이 부도났고, 법정관리에 들어간 곳도 적지 않다고 한다. 누님의 큰아들은 현장 소장이고 둘째 아들은 부장, 여동생의 아들도 차장으로 근무했었다...

주로 시골인 논현동으로 봉사 모내기 동원-신참이라 매번 차출됐다. 인천 적십자 요양원 앞에서 또 봄에는 모내기 지원, 가을에는 벼베기 지원을 나갔는데 난 농부의 아들이었기에 낫질을 잘해 벼베기는 물론 풀도 잘 베었다. 각 과에 인원 수를 지정해...

담날 특별히 갈곳도 없고해서... 집근처 항동저수지로 식구들과 산책을 나왔드랬죠 구로구 항동과 제가 사는 부천이 길하나를...자연그대로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시골출신이라서 그런가봐요..ㅎㅎ 구로구 항동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이가을...이...

한국의 시골 여성이였지만 선정을 익힌 공덕으로 역시 천국의 음악을 지휘하는 코라스단장 지휘자로 손자 금바위가 인간세계에서 금타 아미타불정토만다라 설계도를 그리는것을 보시고 기뻐 하심을 어머님과 포코노 큰 산을 넘으며 말슴하여 주었읍니다...

이상 시골길 걷는 마음으로 가면 됩니다. 몇 차례 다녀온 항동은 늘 잠시 잊고 살았던 추억들의 필름을 풀어헤쳐 놓은 것 같습니다...

등 시골 시가지의 대표적 건물들을 다 보았습니다. 12시13분 항동버스정류장을 출발했습니다. 12시경에 하차한 항동마을버스정류장에서 주룩주룩 내리는 빗길을 10여분 걸어 지난번에 따라 걷기를 마친 항동정류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1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