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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864]亢龍有悔(항룡유회)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내려갈 길밖에 없음을 후회한다 항룡유회 ​ 亢龍有悔 亢 : 오를 항 龍 : 용 룡 有 : 있을 유 悔 : 뉘우칠 회 ​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내려갈 길밖에 없음을 후회한다는 뜻으로, 부귀영달이 극도에...

2024. 11. 6. [계사전 #50] 오늘날 리더십의 현주소 - 항룡유회 [도올김용옥]

一人之下) 만인지상(萬人之上)’으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아래 나 밖에 없다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항룡유회(亢龍有悔)', 퇴계 이황이 임금을 가르칠 때 가장 많이 강조한 말이 주역(周易)에서 인용한 '항룡유회(亢龍有悔)'라고 합니다...

☆토요일엔 한자놀이☆ 항룡유회(恒龍有悔) 높을 恒 용 龍 있을 有 뉘우칠 悔 ♤하늘 끝까지 올라가서 내려올 줄 모르는 용은 후회하게 된다. 지극히 높은 지위에 올라간 자는 교만함을 경계하지 않으면 실패하여 후회하게 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 이 말...

[ * 항룡유회 亢龍有悔] - 筆者의 私見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정학적 地政學的인 이유로 인하여, 고구려가 멸망하고 한반도로 생활 터전이 축소 縮小 한정화 限定化된 이후, 지금까지 늘 이웃 나라들로부터 시달려 온 고난...

[이한우의 간신열전] 항룡유회 ( 亢龍有悔 ) 꽃피면 죽는다 꽃피면 죽는다 혹시 대나무 꽃을 본 일이 있으신지. 나는 예전에 분명 대나무 밭이었던 동산 전체가 어느 날 만개한 꽃밭으로 변해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아름답기도 하고 신기하기...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그 정도에서 팔 것을....” “그 때 옷을 벗을 것을.....” 이를 두고 주역(周易)에서 한 말이 ‘항룡유회(亢龍有悔)’다. 공자(孔子)는 항룡유회를 "항룡은 너무 높이 올라갔기 때문에 존귀하나 지위가 없고, 너무 높아 교만하기...

항룡유회(亢龍有悔) 주역 육효 건괘에서 남성적인 기상을 승천하는 용의 기세에 비유해 네 단계로 표현했다. 이를 잠룡(潛龍), 현룡(見龍), 비룡(飛龍), 항룡(亢龍)이라는데 더위도 극에 달하니 후회가 있으려나. 하늘 끝까지 올라가 내려올 줄 모르는...

오피니언전문가칼럼 [이한우의 간신열전] [179] 항룡유회(亢龍有悔) 조선일보 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화센터장 입력 2023.03.23. 03:00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03/23/FIG2YOAG7JA3ZKX4BTIOSBKBMQ/ [이한우의 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