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응꼬 바로옆이고 이건 아닌데 그 엉골에 났어 ㅅㅂ 걍 외과? 아님 항문외과?

헉..지금 샤워하다가 항문근처(한 2센치 옆쯤?)에 동글하고 딱딱하 뭐가 만져지는데 별로 아픈거 모르겠구요 ㅠㅠ 첨엔 모기물린것처럼 쬐그매서 쎄레스톤지 발랐거든요 ㅠㅠ 근데 지금 그때보다 좀 커진것 같은데..이거 머에여? ㅠ 오래의자에 앉아있어서...

7개월쯤부터 항문옆에 치질아닌 딱딱한 종기가 생겼었는데 통풍잘되게하고 습하지 않게하면 없어졌다가 또 생겼다가 하더니 지금은 치질이 나오고 해서 습해서 그런지 종기가 콩보다 조금더큰 크기로 잡히기까지합니다. 어제는 잡히나 싶어 손으로 잡아...

가니까.. 약도 처방 안해주고 분 발라주고 시원하게 해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좀 작아지는듯 했어요... 근데 그제보니까 종기가 많이 커졌어요.. 약간 고름도 도는것 같고.. 아기는 보채지는 않는데... 어느 병원으로 갈까요.. 여기 글 읽어보니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항문 옆에 혹?처럼 살짝 볼록하더니 이틀전부터 살짝 볼록 했던게 좀더 붓고 앉으면 아프네요 치루 같기도 하고 덕천이나 화명쪽에 항문외과 알려주세요 여의사 계시곳이면 좋겠네요

항문 옆에 처음엔 조그만 고름같은 것이 있었는데 이게 터지면서 빨갛게 부어올랐네요. 병원에 가야 하나요?

곪았나봅니다. 좀 거시기한 곳이지만 뒷물할때보니 딱딱하게 엄지손톱만한게 만져지니 아프네요. 바닥에 앉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배도 자꾸 아픈거 같고.. 이것도 병원엘 가야하나요? 아님 바를수 있는 연고같은게 있을까요? 아님...

봅니다 .. 항문을 살짝비켜서 뾰루지 처럼 보이는데요? 사진으로는 뚜렷히 보이지 않습니다만 ... 생긴모양이 뭉쳐있는 종기라기 보다 꼭 사람얼굴에 난 뾰루지 모양입니다. 얼마전까지도 없었는데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ㅠㅠ 확실치 않네요) 요녀석...

온갖 종기.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35권에서 "여러 가지 창(瘡)이 몸에 생기는데, ……창이 가렵고 아프며, 후끈거리고, 부으면서 창에 고름이 많고, 몸에 장열(壯熱)이 나면 악창이라고 한다.(諸瘡生身體, …… 瘡癢痛焮腫而瘡多汁, 身體壯熱, 謂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