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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고 유쾌한, 네 여자의 이야기 "학 문외과, 항문외과"의 이야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학문외과"가 앵콜공연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평범한 네 여자, 하지만 절대로 평범하지 않는 기막히고 유쾌한, 네 여자의 이야기...

어제 저희 딸이 "아빠 항문외과를 왜 학문외과라고 쓰는지 아나?" 불나방"항문외과라고 쓸려니 좀 거석해서 학문외과라고 하는거아니가?" 딸" 그것도 맞는 데 항문하고 학문하고 공통점이있어서 그런다 둘다 힘을 써야되고, 또 부지런히 닦아야된다...

치질인거 같은데 잘하는곳 있을까요?이왕이면 수술까지 잘하는곳 정보공유하고 싶어요ㅜ

기막히고 유쾌한, 네 여자의 이야기 " 학문외과 , 항문외과 " - 극중 인물 조수진役(정경아)과 사채업자 실장役(이기인) 의 갈등장면 캡쳐 - 재밌는 공연이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전대정문쪽 으로 달려갔다. 오늘의 공연, "학문외과 , 항문외과"를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