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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가는 나무들
다음 블로그의 글을 여기 옮겨서 함께 즐기고자 합니다.
태그: 항산의다락방cafe.daum.net/everbluemountain 랭킹: 1 단계 회원수: 2 개설일: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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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시모음 1 2007.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다락방에서 추억의 꽃씨처럼 누워 어린 시절의 달맞이꽃으로 피어난들 누가 눈치채기나 할까요 베티와 나 - 영화 '37도 2부' 조금은 어두운 대낮 전기 플러그를 꽂으면 달이 뜨네, 정지된 풍경들 속에서 색소폰 소리가 나네 아, 난 어지러워 무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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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 목조주택 엿보기 2007.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화물, 항산산화물 등이 공해물질로 변한다. 따라서 이를 중화 처리하여야 한다. . . . . . . . . .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천상병 맑은 공기 라돈 가스는 왜 유해한가? 라돈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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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대 2007.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는 항산을 찾아 떠났으나 내 발걸음 비장했음은, 내 마음속으로 이미 떨어져 휘날리는 꽃잎의 숫자 많았음에랴 그리고 나, 문지방에 앉아 문득문득 앵두꽃에 관하여 생각할 때마다 가보지 않은 이 세상의 가장 후미진 아름다운 구석을 떠올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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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2006.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늘한 다락방에 무심코 자고 나면 좌골 신경통이 되는 수가 있고 기운이 온전치 못한 노인이 겨울밤에 팔을 이불밖에 내놓으면 당장 어깨에 통증이 온다. 찬 기운에 못 이기는 것은 원기가 없기 때문이다. 단단한 사람이야 찬 게 좀 온다 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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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을 찾아보거라! 하신다. 셀라(히2:1. 출19) 2011.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성은 항산 뚜렛 증후군이 있었던 것이다. 환지를 모르고 환상은 일어날 수가 없었다. 역사의 창이 품은 고물처럼 역치가 품은 고생대였다. 적자생존으로 연합하자 하신다. 속에는 어떤 모양과 형상이 조성이 되었는데 글자를 구속하지 못한다. 목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