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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신을 수양하면서 운명을 세우고 모름지기 항심을 가져야 한다. 옛말에 이르길, “부귀를 구하면 부귀를 얻고, 공명을 구하면 공명을 얻는다." 하였다. 사람이 뜻을 세울 수 있음은 마치 나무가 뿌리를 세우는 것과 같이 지향을 굳건히 세워 모름지기...

맹자 양혜왕상(梁惠王上)' 편에 나오는 이 말은 항산(恒産) 즉, 일정한 생산(生産)이 없으면 바른 마음을 유지하는 항심(恒心)이 없다는 뜻으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려움을 말한다. 삶의 질 저하, 사회구조 변화, 안전 위협...

읽어도 뜻이 잘 통한다. 그만큼 읽히는 그림이 우울하다. '동그랗게 몸을 말고', '툭 건드리자 통째로 구 르는’ 이 두 구절을 읽다보면 마치 짐승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모든 동물들은 위급하거나 고통을 참을 때 몸을 동그랗게 말아 표피를 줄여 방어...

현격하다. 그러나 항심 있는 것으로부터가 아니고서는 성인에 미치는 자가 있지 않다. 그러므로 이 장의 마지막에 항심 있는 사람의 뜻을 거듭 말씀하시어 사람에게 덕에 들어가는 문을 보이시니 깊고 간절하고 매우 분명하다 이를 만하다.) 縣(매달 현...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항심 (恒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라는 뜻인데요. 문팬은 그 항심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 적어도 불의에는 떳떳하니까요. 그래서 최소한의 배려심도 존재하기에 극단적인 표현은 대부분...

어찌 해보려는 기심을 품고 있으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기심은 칼 냄새, 피비린내 진동하는 심포이리라. 항심은 아마도 맹자가 말한 뜻보다는 아 00 거사처럼, 혹은 무뇌아처럼 무심의 다른 표현이 아닐까? 글쎄다. 그런 경계에 가보면 재미있지...

제일관(第一關)이요, 생업이 수도의 초입문(初入門)이니라. 공자의 수신제가(修身齊家)나 맹자의 항산(恒産)•항심(恒心)이 다 이와 같은 뜻이며, 불가에서도 평상심(平常心) 시도(是道)라 하느니 가정과 생업에도 충실하라. 더구나 수도공부의...

저도 주병도 학우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항산은 일정한 생업을 뜻하며 항심은 일정한 마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항산없이 항심을 실현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것에는 동의를 하나, 그것은 선비라는 소수의 사람들이지 다수의 백성...

된장의 5가지 깊은 뜻 ​ 첫째, 단심(丹心) 다른 음식과 섞여도 결코 자기 맛을 잃지않는다고 한다. 단심은 바로 다른 것과 섞여도...않는 덕을 말한다. 이것이 된장의 첫 번째 좋은점이다. 둘째, 항심(恒心)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다. 오히려 더욱 깊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