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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주사 앞두고 부쩍 느는 짜증, 그걸 견디는 아내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과에 따라선 항암주사를 맞지 못할 수 있어 걱정하는 것이다. ▲ 암병원 주사실 안내표지 ⓒ 이혁진 항암주사 맞는 날, 외래 한 두 시간 전 피를 뽑고 엑스레이를 찍는 등 미리 검진할 절차가 있다. 이후 의사를 기다리는 시간은 초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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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재발항암이 끝나가는 시점..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암제를 맞는 저를 예의주시 해 주셨어요. 이번항암은 직전에 피검사 수치도 많이 떨어졌었고 코로나로 38.9도 고열이 나는 바람에 미뤄져서 한 달 넘는 텀으로 진행됐는데 코로나 덕분에 약먹고 계속 잠만 자서 피검사 수치가 역대급으로 회복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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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항암..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는 시간은 국선도를 한다. 서울로 갈 준비를 하고 나온다. 하늘은 잔뜩 흐려 있다. 우산을 준비를 했다. 걸어 가는데 다리가 휘청거린다. 서서히 천천히 걷는다. 세종 청사 승강장에서 고속 버스가 오기를 기다린다. 오전 6시 20분 고속 버스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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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2-2를 마치고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암 주사 맞고 지방으로 내려와서 집에서 요양을 했습니다. 직장도 다니고요. 변비는 미리 약처방을 받아서 예방을 해서 그런지 변비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2 후에 통풍에 대비해 미리 통풍약을 먹고 예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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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4기 항암1차 시작하였습니다.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움 받고 있습니다. 현재 엄마께서 1차 항암 알챱 5/28일에 시작하셨고, 항암맞는 5일 동안은 큰 이벤트 없이 잘 지내셨습니다...기저귀까지 착용하고 계십니다..ㅠㅠ 엄마는 주사맞는거보다 이게 더힘드셨다고..ㅎㅎ 6/5일경 열이 나기 시작하셨는데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