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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후 CT 결과를 보고 치료방법을 결정하자고 합니다. 치료 효과가 정체되어 치료방법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지만...항암 전 보다는 1/30이상 줄인 것 입니다. 음주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니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항암치료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2차 후 거의 먹지 못하고 수액,영양제 주사 간간이 맞고 거의 누워만 있는 것 같은데 항암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어하니 속상하고ㅠㅠ 치료가 잘 되어야할텐데...걱정이 많네요.. 방사선 부작용 보다 항암 부작용을 너무 힘들어하네요.. 지금 제일 힘든건...

맞지만 머리카락은 자라지 않으며 모발은 힘이 없고 가늘어 짐 . 아내가 많이 먹으라 더 먹으라는 소리가 악마의 소리같이 들림...어지러움이 생기고 빈혈이 나타나서 빈혈약 처방. 항암치료중 음식: 익히지 않은 활어회, 육회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가능한 치료법도 알아보고 있구요^^ 이번엔 링거 꽂는 간호사께서 저에게 쉽지 않은 길 잘 달려 오셨다며..누적 14회차라고...독성이 쌓여서 부작용이 더 늘어날 수 있다며 통원항암 7시간 주사실에 머물며 항암제를 맞는 저를 예의주시 해 주셨어요...

4차 항암투약이 있는 날이기에 기운내시라고 예쁜 꽃을 선물드렸습니다. 이날 작은 세탁기를 설치했습니다. 아버님의 옷은 거의...사용하시는 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위의 모자는 암치료받으실 동안 쓰시라고 어머님께 사드린 모자입니다. 그동안 많은...

달 9월 12일 부로 8차 항암 치료를 다하였고 중간에 6주 방사선 치료도 하였습니다. 어제 치료 완료 후 종합 검사 했는데 현재...지금 37세인데 항암으로 머리카락이 다 빠졌는데 마지막 항암이후에 머리카락이 조금씩 나기는하는데 촘촘히 나지 않구...

안 자라네요.. 애기머리같이 나다가 어느정도 자라면 끊어지고 또 빠지면 모발이 검고 굵게 올라올줄 알았는데 또 가늘게 올라오고... 주치의 선생님께 문의하였더니 방법이 없다는 말씀만... 항암치료후 머리카락이 까마케 자란분들 보면 부러워요

중입니다. 파클리탁셀(탁솔?)과 카보플라틴을 3주기로 1일 입원하여 6시간동안 주사제로 투약받고 있습니다. 1차 치료후 2주차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여 아예 머리를 밀어 버렸습니다. 항암중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는 않고 있습니다. 항암끝나고...

출처 여성시대 롯데삼강빠삐코 항암치료 과정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너무 힘들지만, 머리카락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야 짧은 단발이 되려면 적어도 2년은 걸리니까.. 못된 암과 싸우는 여시들 모두모두 힘내고 앞으로는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