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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장사(項羽壯士)】 항우(項羽) 같은 장사(壯士)란 뜻. 힘이 아주 센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웬만한 일에는 끄떡도 않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査頓) 남 말하는 고집(固執)이 항우장사 같다.

집안환경과 성장배경을 알아야 역사 추리가 가능하다. 서양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가 역사이고 동양에서는 당연 항우장사다. (만인지적) 항우는 초나라 사람이다. 할아버지 향연장군이 (기전파목) 진나라 왕전에게 최후의 일격을 당하자 초나라는 멸망했다...

진나라의 진시왕이 죽자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서 진을 멸망시키고 왕이 되었죠 힘이 쎈 남성분들에게 항우장사라는 말을 인용하죠 ? 항우가 어찌나 힘이 쎈지 글쎄 말예요 6000근 짜리 가마솥을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무용담도 있는데요 하여튼 뻥이 센...

옮긴이) “그대는 무엇 하는 자인가?” 하고 물으니, 장량이 (항우에게 – 옮긴이) “패공의 참승(參乘. 높은 사람이 수레에 탈...대답하였다. 항왕이 (장량의 대답을 듣고 – 옮긴이) “장사로다. 그(번쾌 – 옮긴이)에게 술 한잔을 내리라.” 고 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