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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북항 배후단지 20필지 중 12필지를 해수부 소유의 이주부지 6필지 중 4필지와 교환하는 것이다. 주민(항운연안아파트연합이주조합)이 지급하기로 한 교환차액 25억여원은 인천해수청으로 납입됐으며, 이주부지 4필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도...

소유의 이주부지를 교환하고, 이에 따른 토지교환 차액(256억 원)은 주민들이 지급하며, 2단계에서는 이주부지를 주민들이 소유한 항운‧연안아파트 부지와 교환하는 내용으로 합의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해 이주조합이...

감정평가와 더불어 항운·연안아파트의 감정평가를 위해 지난 9월 30일 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해 항운연안아파트연합이주조합(조합장 이성운, 이하 “이주조합”이라 한다.)에 그 결과를 알렸다. 이주조합은 직접 선정한 감정평가법인 등 2개 법인을 통해...

주민들은 인천시가 인천해수청과 재산을 교환할 때 발생하는 교환차액은 인천시 대신 부담(주민을 대표하여 ‘항운연안아파트연합이주조합’이 시에 지급)한다. 교환차액은 지난해 11월 감정평가한 결과 약 255억 원으로 확인됐다. 대신, 주민들은 인천시...

걸친 지리한 공방전을 끝내고 빠르면 올해 안에 큰 틀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2009.11) 초 항운·연안아파트연합조합(이하 연합조합)과 ‘이주부지반영문제’ 확정을 골자로 한 MOU 체결을 공식 약속했던 인천시가 최근 ‘12월 중 MOU 체결 약속...

경우 형평성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은 형편이다. 여기에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항운·연안아파트 이주부지 반영을 공사 등에 요청했다. 시는 지난 10일 노경수 시의원과 중구청, 인천경제청, 아파트 3개 조합대표들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을 통해 국·공유재산을 교환(1단계 교환)할 때 인천시를 대신해 주민들이 교환차액을 부담(주민을 대표하여 ‘항운․연안아파트연합이주조합’이 시에 지급)하기로 했고, 교환대상자를 조정일 기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로 한정해 투기 거래를 막았으며...

m.kyeongin.com 주거환경이 열악한 인천항 물류단지 내 항운·연안아파트의 1천191가구를 통째로 송도국제도시에 이주시키는 인천시 대책이 18년 만에 사실상 확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주조합이 낼 토지 교환 차액 255억원은 시공사가 원활하게 선정...

어떻게 진행될지 설명하는 자리가 돼야 하는 데 오히려 절망만 안겨주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운 항운연안아파트연합이주조합장은 “두 기관의 설명을 들은 결과 우리의 이주는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진다”며 “원칙을 지키다가 주민들의...